호카 오네오네 운동화는 나이키, 아디다스 브랜드를 뒤로하고 미국에서 가장 핫한 모델입니다. 다양한 종류 중에서 클리프톤9 와이드 러닝화는 발볼이 넓어서 기본적인 착화감 및 편안함을 갖추었습니다. 자세한 가격 및 후기 살펴보겠습니다.
호카 클리프톤9 와이드 가격
호카 클리프톤9 와이드(HOKA CLIFTON 9 WIDE)는 발볼이 넓은 핏(Fit)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런닝화입니다. 만일, 발볼 너비가 보통인 분들은 클리프톤9 모델을 선택하여도 괜찮습니다.
호카 클리프톤9 및 와이드 가격은 동일합니다. 무신사 정가 기준으로 18만 9천원이고, 다나와 최저가는 기본 모델(클리프톤9) 7만 5천원 정도이며, 와이드 경우에는 8만 9천원 정도입니다. 자세한 가격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버튼에서 가능합니다.
최저가 가격 경우에는 정가 대비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해외 직구 배송 상품입니다. 이미 구입한 후기 살펴보면, 배송은 느리지만, 만족한다는 리뷰 많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상품평이 많이 남겨진 곳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외 배송이 아닌 경우에는 정가 그대로 18만 9천원 전후의 가격 구매가 가능한데, 다나와 경유하면 현대Hmall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11번가는 경유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 구매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팁(tip)은 무신사에서 토스 프라임 멤버십 구독에 가입한 후, 구입하게 되면 포인트 할인 및 적립,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최저가에 근접한 가격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후기
호카 오네오네 클리프톤9 기본 모델 러닝화를 신다가 발볼 크기가 조금 더 넓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와이드 버전 운동화로 재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 살펴보니, 다나와 최저가가 있는데, 해외 병행 수입이라서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정품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후기 리뷰 확인해 보면 정품 태그가 없어서 의심이 간다는 글에 2배 정도 되는 가격이지만, 무신사에서 토스 프라임을 구독하고, 정품 그대로를 구입하였습니다. 무신사 기존 회원이기 때문에 포인트 차감과 토스 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을 받으며 거의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한 것 같습니다. 가품 정품 유무를 논할 게 아니라, 무신사처럼 정품을 사서 평안을 추구하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호카 오네오네 클리프톤9 경험하기 전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위주의 운동화 및 러닝화 신었습니다. 아식스, 뉴발란스 경험했는데, 미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호카를 신어 보니, 차원이 다른 착용감으로 이제는 다른 브랜드 못 신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와이드 발볼이 넓고, 신발 중에서는 가장 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런닝화, 조깅화, 운동화 통틀어서 호카가 제일 좋아서 다른 브랜드는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발을 덮는 부분이나 바닥 쿠션, 전체적인 만듦새가 좋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었습니다. 너무 푹신한 것 아닌지 우려가 되었는데, 일주일 넘어서부터 적응이 되어서 이제는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매우 가볍습니다.
만일, 발볼이 평범하지 않다면 무조건 와이드 한꺼번에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레귤러(일반)와 와이드 차이가 큽니다. 착화감은 비슷하지만, 발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