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관련 세법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특히 배우자나 가족에게 주식을 증여한 뒤 1년 이내에 매도할 경우, 이전과 달리 증여 당시 시세가 아닌 증여자의 최초 취득가액으로 양도차익을 계산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증여 후 바로 매도해 세금을 줄이려던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에게 1억 원에 산 해외주식을 증여하고, 증여받은 배우자가 1년 이내에 6억 원에 매도하면, 양도차익은 증여자가 산 1억 원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즉, 5억 원 차익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1년 이상 보유하면 증여 당시 시가를 기준으로 양도차익을 산정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2025년부터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이 기본 22%(지방소득세 포함)로 유지되지만, 3천만 원 초과 구간에서는 세율이 25~30%까지 인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납부 시 1천만 원 초과하면 분납 제도를 활용할 수 있어 부담을 나눠서 낼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토스증권 경험기
제게는 다양한 해외주식 그리고, 국내주식 종목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해외 주식 종목 모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250만 원 이상이 되기 때문에 절세 방법을 찾던 중, 가족 증여 과정을 거치려 했습니다.
그래서 토스증권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고, 가족(배우자)에게 증여하는 모든 과정을 마쳤으나, 상담원에게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증여를 잠시 보류하였습니다.
2024년까지는 이와 같은 방법이 적법했지만, 2025년 이후에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1년 이상 증여 대상자가 보유한 후에만 양도세 없이 매도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우자에게 증여 후, 바로 매도를 진행하려 하였지만, 토스증권 상담원의 안내를 통해서 잠시 멈추었고, 급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매년마다 분할 매도가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물론, 배우자에게 또는 가족에게 양도 후, 1년 이상 보유하면 되겠지만, 상황이 어떻게 변화될 지 모르기 때문에 가족에게 증여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 팁
- 1년 이상 보유 후 증여받은 해외주식을 매도할 것
- 연간 250만 원 기본공제를 활용해 수익 실현 시기를 조절할 것
- 손실이 발생한 종목과 함께 매도해 손익 통산으로 과세표준을 낮출 것
- 배우자에게 10년간 6억 원까지 증여세 없이 증여 가능하므로 장기적 절세 계획에 활용할 것
- 양도소득세가 1천만 원 초과 시 분납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
이처럼 2025년 개정된 세법은 해외주식 투자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와 세금 신고를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토스증권 경우, 해외주식은 물론, 국내주식 매도, 매수 과정이 매우 쉽고, 신고 철자 역시 간소화해주어 처음 세금을 내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토스증권은 기본적으로 모바일 앱에서 진행할 수 있지만, PC 버전도 있습니다.
확실히, 모바일과는 다른 더 세밀한 전략을 세울 수 있고, 관련 뉴스를 수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경험을 통해 세금 신고에 대한 부담이 줄었고, 앞으로는 증여 후 1년 이상 보유하는 전략 또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대로 보유하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이어가려 합니다.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변화이니, 미리 준비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