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화재 질식소화포 사용 방법 및 한컴라이프케어

전기차화재 발생 시 추가적인 화염 및 연기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 한가지는 질식소화포 사용 가능합니다. 최근 한컴라이프케어 회사에서 출시하였고, 상당히 효과적인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기차화재

전기차 화재 진압 모습

전기차 화재는 일반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Lithium-ion battery, Li-ion battery)의 과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화재 진압 방식으로는 제어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기차화재 경우, 내연 기관 자동차(가솔린, 경유 등)에 비해 진압 시간이 8배 이상 걸리고, 진압 시 필요한 물 용량 역시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화재 발생 비율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낮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에 벤츠(Mercedes-Benz) 내 중국 배터리 사용으로 인해 큰 이슈가 일어나기도 하였기에 그 어떤 예외 상황이 없습니다.

혹시 모를 전기차 화재 진압 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종류 중 질식소화포 사용할 수 있으며, 불연성 재질의 대형 천으로 차체를 덮어서 외부적인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화염을 진정하여 추가적인 화재 및 연기 발생 막을 수 있습니다.



질식소화포 사용 방법

질식소화포 또는 질식소화덮개(SB-Fire Blanket)는 사용 방법 간편한 장점이 있고, 효과가 좋은 편의성 또한 있습니다. 특히, 지하 주차장 또는 터미널과 같은 외부적인 요소가 다소 차단된 장소에서 전기차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화재 초기 진압

화재 발생 시 먼저 소화기 또는 소화전의 물을 사용해서 초기에 타오르는 불길을 진압합니다.

질식소화포 펼치기

소화포를 차체 전면에 넓게 펼칩니다. 혼자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최소 2명이 함께 질식소화포 펼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차량 덮기

소화포를 화재가 일어난 전기차 차량 위에 덮어서 완전히 감싸고, 바닥에 밀착시켜서 내부로 추가적인 공기가 유입되지 않을 수 있도록 주의합니다. 이와 같은 상태를 적어도 20분 이상은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인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방법 의미합니다.

냉각소화

화재 진압 완료 후, 전기차화재 일어난 차체 표면 온도가 60도 이하로 떨어졌는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후에는 포켓 전용 소화수조 설치하여 추가적인 냉각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용 방법 통해서 질식소화포 이용하여 전기차화재 시 효과적으로 화염 및 연기 발생을 줄일 수 있고, 일반인이 직접 화재를 진압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119 구급대에 사전에 신고한 후 안전한 곳에 대피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컴라이프케어

한컴라이프케어(hancomlifecare.com)는 전기차화재 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친환경 질식소화포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탄소섬유와 특수 코팅 기술 적용으로 2500도 이상의 화염도 견딜 수 있는 내열성 및 난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질식소화포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화재 발생 시 차량을 덮어서 산소를 차단하여 화염 확산 방지와 연소 시 일어나는 연기를 줄여서 대피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 질식소화포 경우에는 유독가스 배출하지 않고, 30회 이상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 부분에 반사 테이프 표시선이 있어서 터널이나 지하 주차장처럼 다소 어두운 장소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모서리 사방에는 내열 섬유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인천 청라 지하주자창에서 일어난 벤츠 전기차화재 경우와 같이 지하 주차장이나 터널과 같은 곳에서 상당히 유용하고, 소방서나 아파트, 대형 고층 빌딩과 같은 건물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버튼을 클릭하셔 살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