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 유료, 무료 모두 사용해 본 솔직 후기입니다. 가격, PC 및 맥(Mac) 사용 방법, 다운로드, 가족 공유, 리플레이 기능까지 직접 써보고 느낀 장단점을 알려드립니다. 최대 3개월 무료 체험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애플뮤직, 써볼까 말까 고민이라면
요즘 음악 스트리밍 앱 정말 많죠. 저도 이것저것 써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양한 것을 경험해야 실력이 될 수 있어서 시도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뮤직을 애용합니다. 물론, 유튜브 앱 내에서 음악을 듣다가 필요에 따라 종종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을 사용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아이폰15 프로, 맥북 프로 M3 14인치를 쓰는 김에 애플뮤직을 한번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에어팟4 ANC(노이즈캔슬링, 이하 노캔) 같은 애플 기기 쓰면 3개월 무료 혜택 같은 게 있어서 경험해보기 위함도 있습니다.
애플 디바이스를 참 좋아하지만, 굳이 애플뮤직? 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음원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있어서 망설였는데, 요즘은 카카오엔터 음원도 들어오고 해서 꽤 들을만해졌다고 들었습니다. 한 달 넘게 직접 써보니, 느낀 점이 많아서 솔직하게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가격 및 무료 체험 방법 (가족 공유 꿀팁!)
애플뮤직(Apple Music)은 애플에서 만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수천만 곡의 방대한 음원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무손실 오디오, 공간 음향(Dolby Atmos) 같은 고음질 음원을 추가 비용 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또, 애플뮤직 클래식(Apple Music Classical)도 있죠. 좋아하는 노래는 다운로드해서 데이터 걱정 없이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아이폰, 맥(Mac) 같은 애플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같았지만, 요즘은 윈도우 PC나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15 프로를 사용하는 저는 물론, 우리 아이들(갤럭시) 역시 다운로드 후, 즐겨듣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가격입니다. 애플뮤직 가격은 혼자 쓰는 개인 요금제가 월 8천 9백 원입니다. 그런데 주목할 만한 건 바로, 가족 요금제인데요. 월 13500에 최대 6명까지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만약 6명이 꽉 채워서 쓴다면 1인당 월 2250 정도니까 정말 저렴해집니다.
각자 개인 보관함이나 음악 추천은 따로 관리되니 사생활 걱정은 안 해도 되고, 주변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쓰면 부담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사실, 무료 이용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에어팟4 노캔 블루투스 이어폰과 아이패드 에어 13인치 M3 모델을 구매하면서 무료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품 페이지 내에서 애플뮤직 최대 3개월 무료 체험 배너가 있습니다. 이어지는 페이지에서 신청 과정을 거쳐서 문자 메시지(MMS)를 수신하여 본문 안에 있는 주소를 클릭한 후, 등록하면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애플뮤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대 3개월이고, 이미 애플뮤직을 사용해 본 이력이 있다면 그대로 2개월은 무료로 이용한 후, 유료 구독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놓치지 마시고,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기간 제한은 있기 때문에 이 글을 본다면 빠르게 등록하여 써보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PC나 맥에서는 어떻게 쓰나요?
아이폰에서는 기본 ‘음악’ 앱으로 바로 쓰면 되는데, 컴퓨터(윈도우11, 10 등 일명 PC)에서는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맥북 프로, 에어 등 맥(Mac)에서는 기본으로 설치된 ‘음악’ 앱을 통해 바로 로그인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에 음악을 추가하고 다운로드해서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PC에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냥 웹사이트에서 로그인하여 듣는 방법입니다.
둘째는 예전부터 있던 아이튠즈(iTunes)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이튠즈 안에서 애플뮤직 메뉴를 찾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사실, 이제는 아이튠즈가 불편해서 굳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예전도 참 불편했습니다).
셋째는 전용 앱(App.)으로, ‘Apple Music’ 앱을 PC에 다운로드 후, 사용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에서 받을 수 있는데, 가끔 국가 설정을 미국 등으로 변경해야 보일 때가 있고, 기존에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다면 충돌할 수 있어 삭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PC를 사용 중이라면, 그냥 웹사이트나 가능하다면 MS 스토어 다운로드 후, 애플뮤직 이용을 추천합니다.
애플뮤직, 뭐가 좋고 아쉬움? (장점과 단점)
이런 점은 좋았습니다
- 음질: 무손실 오디오나 공간 음향은 확실히 다릅니다. 특히 지원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들으면 음악 감상 경험은 정말 좋습니다. 말 그대로 좋습니다.
-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 등 애플 기기끼리는 정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동기화됩니다. 이건, 한 번 경험해 보면, 더 이상 윈도우 PC, 갤럭시(안드로이드)로 넘어갈 수 없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추천 알고리즘: 사용자 취향 분석해서 음악 추천해주는 기능이 꽤 괜찮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나 아티스트와 비슷한 분위기의 새로운 곡들을 잘 찾아줍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개인 맞춤 플레이리스트도 유용합니다.
- 깔끔한 디자인: 앱 화면이 직관적이고 예쁩니다. 실시간 가사 지원도 편리하고요.
- 리플레이 기능: 연말이 되면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들은 노래나 아티스트를 정리해서 보여주는 리플레이(Replay) 기능이 재미있습니다.
- 가족 요금제의 가성비: 위에서 말했듯이 가족 또는 친구(지인)를 활용하면 가격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 클래식: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전용 앱(Apple Music Classical)이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좀 아쉬움
- 국내 음원: 물론,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주 최신곡이나 일부 인디 음악 등 가끔 없는 음원이 발견될 때가 있습니다.
- 플레이리스트 관리: 개인적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게 다른 앱(대표적으로, 스포티파이)에 비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예쁘긴 한데 가끔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PC 앱의 번거로움: 윈도우용 새 앱은 설치 과정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고, 아이튠즈는 프로그램 자체가 좀 무겁고, 잘 안된다는 느낌(비추)이 있습니다.
- 추천 알고리즘의 호불호: 저는 만족했지만, 어떤 분들은 유튜브 뮤직처럼 ‘내가 좋아요 누른 노래’ 위주로 틀어주는 걸 더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뮤직은 비슷한 ‘결’의 노래를 추천하는 경향이 더 강한 것 같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애플뮤직을 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윈도우11 노트북, 갤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저는 아이폰15 프로(곧 16 프로로 넘어갈 예정), 맥북 프로 M3 14인치, 애플워치10 제트블랙, 에어팟4 ANC 등 애플 기기만을 주로 사용하고, 음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애플뮤직은 참 유용한 느낌입니다.
특히, 가족 요금제를 활용하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크고요.
그래서 첫 무료 구독 후, 이제는 유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만일, 여전히 고민 중이라면 위의 주소와 같이 무료 체험 기간을 활용해서 직접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소소한(어쩌면 큰?) 아쉬운 점도 있지만, 방대한 음원 라이브러리와 편리한 기능들 덕분에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 활동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