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파마 맥주효모 독일 제조 건강기능식품으로 모발과 손톱, 발톱 건강에 좋은 효과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발영양제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고함량의 비오틴 함유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비교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알타파마 맥주효모 효과
알타파마 맥주효모(altapharma Bierhefe PLUS)는 독일에서 만든 모발과 손톱 건강을 위한 영양제로, 주요 성분인 비오틴과 엽산, 그리고 다양한 비타민 B군 영양소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성분을 살펴보면, 비타민 B1, B2, B6, B12, 비오틴(B7), 나이아신(B3), 판토텐산(B5), 엽산(B9), 아연과 식이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타파마 맥주효모 주로 찾는 대상은 모발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손톱이 튼튼해지며, 건강한 피부를 위해, 특히 비타민 B군이 줄 수 있는 에너지 대사 촉진으로 피로감 해소를 위해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맥주효모는 영어로 Beer yeast(비어 이스트) 또는 Brewer’s Yeast(브루어스 이스트)라고 하는데, 핵심 성분 비오틴 함유가 특징적입니다.
비오틴 함량
주성분인 비오틴이 모발과 손톱 및 발톱 건강을 위해 영양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 종합비타민 비오틴 성분 함량은 300mcg이고, 쏜리서치 기초영양소는 500mcg, B 컴플렉스는 400mcg입니다.
알타파마 맥주효모에 함유된 비오틴 함량은 180ug입니다. 1ug는 mcg(마이크로그램)과 동일한 단위로 180mcg를 의미합니다. 즉, 1 µg = 1 mcg입니다. 참고로, 1000ug는 1mg이고, ug를 mg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ug 값을 1000으로 나누면 됩니다.
비오틴은 수용성으로 과다 복용 시 부작용이 덜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체내 불균형이 일어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다른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발 영양제로 알려진 알타파마 맥주효모 비오틴 함량이 쏜리서치 기초영양소와 B 컴플렉스,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보다 적은 것을 봤을 때, 굳이 특별한 이유로 따로 복용하는 것보다는 현재 섭취하고 있는 멀티비타민 & 미네랄이나 B군 영양제의 비오틴, 엽산 등의 함량을 살펴보고, 보조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발영양제 비교
알타파마 맥주효모 그리고, 비오틴을 함유한 모발영양제 모두 건강한 모발을 위한 보조식품이지만, 성분과 효능에 따라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타파마 맥주효모의 주성분은 맥주효모와 비오틴, 비타민 B군과 아연과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모발은 물론 손톱과 발톱 건강에 좋고, 에너지 대사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고용량 비오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모발영양제 경우에는 케라틴(Keratin) 합성을 촉진하여 모발 성장을 돕는 것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즉, 알타파마 맥주효모 및 비오틴 모발영양제 모두 모발과 손톱 건강에 유의미한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알타파마 맥주효모는 모발과 손톱은 물론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고함량의 비오틴 모발영양제는 모발과 손톱, 발톱 건강에 집중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