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M2 (바로가기)
지난 버전에는 11인치만 있던 애플 아이패드 에어(Air) 시리즈가 2024년 M2 신제품으로 13인치가 추가되었습니다. 화면 크기 때문에 프로로 가야 했던 분들에게는 매우 큰 희소식입니다. 애플 신제품 사전 예약은 무엇보다 즉시 구매와 가격 할인이 장점인데, 현재 다수의 제품이 재고가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서둘러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13인치가 필요한 이유
아이패드 에어는 지난 세대와는 다르게 13인치가 추가되었습니다.
프로(Pro)가 아닌, 에어(Air) 13인치가 필요한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의 성능과 기능으로 충분하지만, 화면 크기(11인치)가 작다.
- 기본적인 문서 작업이나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영상 시청 용도로 사용하기에 에어로도 충분하다.
- 프로가 좋은 것은 알지만, 현실(금액)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 반가운 소식으로 2024년 M2 아이패드 에어는 11인치, 13인치 두 가지 화면으로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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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M2
아이패드 에어의 기본 컨셉은 작고, 가볍게 입니다.
그래서 지난 세대까지는 11인치에 머물렀지만, M2 칩셋부터는 13인치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세대의 특징은, 말만 에어(Air)이고, 지난 6세대 아이패드 프로(12.9inch M2)와 비슷한 사양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즉, 화면의 크기로 구분하던 에어와 프로의 차이에서 성능과 기능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고사양의 작업을 하는 경우는 산업 직종 근무자나 특정 전문가 외에 일반적인 용도입니다.
그런 환경에서는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 M2 Chip으로 충분합니다.
물론, 화면 디스플레이나 부가적인 기능에 따라 프로와 구분하기도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에서 에어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성능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 M2 모델은 6세대의 M2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칩셋과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M2 Chipset
- 8코어 CPU
- 10코어 GPU
- 16코어 뉴럴 엔진(Neural Engine)
무엇보다 아이패드 에어 M2가 카메라를 줄인 것처럼, 최근 프로 M4 역시 카메라를 줄였습니다.
실생활에서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는 많이 없으니 오히려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에 있어서 여전히 에어가 가볍기 때문에 포터블하게 사용하기에는 적합한 제품입니다.
구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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