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스 캔디 2가지 프로폴리스 vs 아이스버그 비교 리뷰입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허브 목 사탕으로, 목 건강과 상쾌함을 위해 번갈아 가며 먹고 있습니다. 자세한 특징과 효과, 그리고 실제 후기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몽스 프로폴리스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monk’s Propolis Honey & Lemon Candy)는 프로폴리스, 벌꿀, 레몬, 유칼립투스와 같은 성분이 함유된 사탕이며, 식품 유형은 캔디류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프로폴리스 성분이 들어 있어서 목의 염증과 같은 기본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 함량은 전체의 1.5%이고, 1200mg이 함유되어 있어서 일반 캔디류이지만, 건강의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성분 및 효과
사실, 캔디류에서 건강을 증진한다고 기대하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캔디를 먹으면서 조금이라도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일반 사탕보다는 괜찮을 것 같아 선택하였고, 필요할 때 2~3개 정도 먹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체내의 유해산소(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 주는 항산화 성분으로, 주로 염증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벌꿀은 천연 감미료로 항균 작용이 있습니다.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향 자체로 상쾌하고, 유칼립투스는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맛과 향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는 쿠팡을 검색하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프로폴리스와 레몬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확실히 일반 사탕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 있고, 먹을 때마다 왠지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프로폴리스 특유의 강한 향이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는데, 제대로 만들어서인지 프로폴리스 특유의 어른 냄새, 은단, 홍삼과 같은 냄새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몽스 캔디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바로 목과 관련되어서일 것입니다. 목이 칼칼할 때 먹기 좋고, 특히 환절기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 유용합니다. 졸음이 올 때 1~2개 먹으면 좋기도 합니다.
크기는 정말 작은 편입니다. 일반적인 사탕을 생각하면 실망할 수도 있는데, 크기에 비해 충족감, 효과는 좋습니다. 솔직히 작아서 한 번에 2개나 3개를 동시에 먹기도 하는데, 3개 이상은 충족감으로 더 이상 찾지 않게 됩니다.
민트와 레몬, 유칼립투스의 향이 잘 어우러져 있고, 민트의 화함도 느껴집니다. 가격이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 품질이라면 가성비가 좋아서 앞으로 지속하여 구매할 생각입니다.
아이스버그
몽스 아이스버그 캔디(monk’s Iceberg)는 멘톨과 유칼립투스와 같은 허브를 섞어 만든 사탕이며, 작은 크기(지름 1.3cm, 두께 0.5cm)로 휴대가 간편합니다. 프로폴리스 사탕과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허브 목캔디이며, 상쾌하고 시원한 향이 특징입니다.
주요 성분과 효과
위에서 살펴본 프로폴리스 경우, 목 건강에 유효한 성분이 들어 있는데, 아이스버그 경우, 국내의 목 캔디와 거의 비슷합니다.
함유된 성분을 살펴보면, 멘톨은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휘발성 성분으로, 통증 완화와 소염, 해열 등에 효과가 있을 수 있고, 유칼립투스는 감기, 인후통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호흡기를 진정시키고 가래나 점액을 제거하여 기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식품 유형은 캔디류입니다. 즉, 사탕에서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동일한 효능 및 효과를 기대할 수 없지만, 일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상쾌함과 청량감
몽스 아이스버그 캔디 역시 쿠팡에서 프로폴리스 사탕을 먼저 구입하고, 만족스러워서 추가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일단, 상쾌하고 시원한 맛이 또 달라서 좋습니다.
코가 뚫리는 느낌이고, 목도 촉촉해지는 느낌이라 좋고, 사탕이지만 단맛이 약해서 만족하기 때문에 과도한 단맛을 피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사탕으로 추천합니다.
작은 크기로 인해 휴대가 편리하며, 개인적으로는 지퍼백에 담아서 필요할 때마다 한두 개 정도 먹고 있습니다. 개당 1g으로 아주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하나씩 까먹어도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주로 미세먼지가 심할 때나 환절기에 목 관리가 필요할 때, 목을 자주 사용해 목 관리가 필요할 때, 운전이나 공부와 같이 집중할 때 하루에 한두 개, 많으면 3개까지 먹고, 식사 후에 입이 텁텁할 때도 종종 먹으면 청량감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사탕이기 때문에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잔기침을 심하게 할 때, 어느 정도 진정되는 느낌이 있어서 그 후로는 필요할 때마다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캔디 비교
몽스 프로폴리스 그리고, 아이스버그 사탕은 같은 듯 다른 캔디 종류입니다.
먼저, 맛과 향을 비교하면, 아이스버그는 강한 멘톨 향과 시원한 맛이 특징이고, 프로폴리스는 은은한 프로폴리스와 레몬 향, 덜 자극적인 맛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이스버그 캔디 효과는 즉각적인 상쾌함과 집중력 향상, 일시적 목 불편 완화 등이며, 어떻게 보면 목 캔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프로폴리스 경우, 장기적인 목 건강을 관리하고, 면역력을 조금이나마 증진할 수 있을 것 같아 두 가지 캔디 모두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 상황에 맞춰서 먹고 있습니다.
아이스버그 사탕은 주로 운전할 때나 공부 및 회의와 같이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먹고, 프로폴리스 캔디는 환절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장기적으로 목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 먹습니다.
가격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목 캔디를 생각했을 때, 많이 비싸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주로 쿠팡에서 구매하며,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 가격은 400g 한 통에 2만 4천원 정도이고, 아이스버그는 700g 한 통에 1만 8천원 정도입니다. 쿠팡 가격 기준이며, 10g당 비교했을 때, 프로폴리스가 3배 더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몽스 아이스버그와 프로폴리스 캔디는 각각의 특징과 장점이 뚜렷한 사탕입니다. 상쾌함과 집중력 향상이 필요하다면 아이스버그를, 어느 정도의 목 건강과 면역력 관리를 원한다면 프로폴리스 선택을 추천합니다.
프로폴리스, 아이스버그 모두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과하게 단맛이 나지 않으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환절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또는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식품 유형이 캔디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건강식품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고, 당분이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소량만 먹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 활동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