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나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만자닐라는 스페인의 전통적인 올리브 품종으로 만든 고품질 올리브유입니다. 풍부한 맛과 향, 건강의 도움으로 인기가 많으며, 자세한 특징과 요리 및 사용 방법, 가격 및 후기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만자닐라 특징
라치나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만자닐라(LA CHINATA Extra Virgin Olive Oil MANZANILLA CACERENA)는 스페인 플라센시아 지방에서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 올리브유입니다. 핵심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만자닐라 카세레냐(Manzanilla Cacerena) 단일 품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자닐라 카세레냐 품종은 스페인 서부에 있는 엑스트레마두라주(Spain Extremadura) 지역의 고유 품종으로,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는 올리브유입니다.
라치나타 만자닐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산도는 0.14%로 일반적인 올리브유 산도(0.8%)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당연하게도 신선하고 순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라치나타 한국 공식 스토어 상세 페이지 설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낮은 산도의 고품질 올리브유로서 폴리페놀, 올레인산, 리놀레산, 올레오칸탈 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기농으로 재배된 올리브 열매를 사용해서 기본 이상의 품질이며, 만자닐라 품종 특유의 부드럽고 과일향이 나는 맛이 특징입니다.
사용 방법
개인적으로는 라치나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만자닐라를 직접 음용하지는 않고,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샐러드로 하여 뿌려 사용하면 올리브유 풍미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빵에 찍어 먹거나 토스트에 발라 먹으면 올리브오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파스타, 해산물 요리, 구운 채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여 풍미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고기나 해산물의 마리네이드(marinade)로 시즈닝처럼 사용하면 재료의 맛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으며, 완성한 요리에 살짝 뿌려 마무리하면 요리의 풍미를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가격
올리브유는 주로 쿠팡에서 구입하는데, 현재 라치나타 올리브오일 클래식 버전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라치나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만자닐라 구매는 라치나타 한국 공식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고, 250ml 기준 2만 5천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올레오칸탈 등 올리브오일 내 유효 성분이 충분한 경우에는 가격이 더 비싸면서 직접 음용하며 건강 관리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인데, 라치나타 올리브유 경우, 직접 음용보다는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기
라치나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만자닐라는 우수한 품질의 올리브유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부드럽고 과일향이 좋고, 싱그러운 맛과 향으로 인해 구매 빈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기농 인증과 0.14%의 비교적 낮은 산도로 품질 면에서 신뢰할 수 있고, 프리미엄 올리브유답게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병, 그리고 형태(스타일)까지 만족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침에 채소와 계랸, 사과 등의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하며, 다양한 요리 재료로 쓰고 있는데,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폴리페놀 등 건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패키지가 화려할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목이 길다란 병 스타일의 외관부터 너무 예쁘고, 그저 부엌에만 놓아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할 수 있는 디자인이 좋습니다.
보관은 주로 주방 수납장에 넣어서 사용할 때만 꺼내고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치나타 올리브오일은 갈색 유리병에 담겨 있어 빛으로부터 보호되지만, 개봉 후에는 가능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250ml 용량은 금세 소진되어서 안심이 됩니다.
또한, 올리브유 병에 기재된 소비기한을 꼭 확인하고, 개봉 후에는 가급적 발리 사용하는 것이 좋고, 요리 시, 매우 높은 온도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샐러드나 저온 조리에 적합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