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건강은 바로 장(intestine)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한동안 화장실 가는 게 좀 불편했는데, 어쩔 땐 하루 종일 배가 더부룩하고, 또 어쩔 땐 신호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들기도 했고요. 주변에서 유산균, 유산균 하도 그래서 큰맘 먹고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드시모네 4500’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드시모네(DeSimone) 브랜드는 워낙 유명해서 이름은 들어봤는데, 이번에 제대로 찾아보니 보장균수가 무려 4500억이라고 해서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이 정도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첫 효과는
드시모네 4500 유산균은 일단 가격대가 좀 있어서 살짝 망설여지긴 했습니다. 한두 푼 하는 게 아니다 보니 신중해지더라고요.
그래도 내 몸을 위한 투자를 생각으로, 공식몰에서 정기구독을 알아봤는데, 이곳저곳 찾던 중, 위 주소를 통해서 최종 구입을 했습니다.
드시모네 유산균 4500 제형은 분말인데도 불구하고, 배송도 냉장 상태로 꼼꼼하게 오는 걸 보니 ‘아, 관리를 제대로 하는구나’ 싶어서 안심이 됐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드시모네 4500 영양제는 분말형입니다. 그런데, 한 포 크기가 생각보다 좀 컸습니다. 아마도 4500억 CFU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맛은 약간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가루 맛이 느껴지는데, 분말 형태임에도 물 없이도 먹을 만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스틱 그대로 입에 털어 넣었는데, 종종 물이랑 같이 먹을 때도 있습니다.
주로, 아침 공복에 먹는 게 좋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챙겨 먹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장점
- 화장실 가는 게 편해졌어요: 이게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예전에는 변비 때문에 고생하거나, 반대로 갑자기 배가 아파서 설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요. 드시모네 4500 유산균을 꾸준히 먹으니, 신기하게도 배변 활동이 규칙적으로 바뀌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변비나 설사 빈도 감소에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를 봤는데, 어느 정도 공감했습니다.
- 속이 좀 편안해진 느낌: 전에는 가끔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이것도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확실히, 복부 팽만감이 덜하니까 하루 컨디션 자체가 달라지는 기분이 듭니다.
- 뭔가 든든한 기분: 사실 유산균이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해서 장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드시모네는 특히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꾸준히 먹으면(적어도 3개월은 섭취해 봐야) 면역력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꾸준히 섭취 중입니다.
단점
- 가격, 아!: 사실, 큰 단점은 없습니다. 그저 가격 이게 제일 큰 단점입니다. 처음 드시모네 4500 유산균 가격보고 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이건 정말 무시 못 할 부분이었고, 아무리 좋아도 매달 꾸준히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인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른 것 줄이면서 계속 먹게 됩니다.
- 초반 적응 기간: 개인적으로는 그렇지 않았는데, 어떤 분들은 처음 며칠 동안 오히려 배가 더 불편하거나 가스가 차는 ‘명현현상’ 같은 걸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만일,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양을 조절하거나 잠시 중단 후,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게 좋은 방법인 듯싶습니다.
- 냉장 보관 필수: 분말 제형인데도 왜 냉장 보관으로 왔는지 보니, 4500억 CFU로, 살아있는 유산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데, 종종 여행 가거나 외부에 가야할 때에는 조금 번거롭긴 합니다. 그래서 그럴 땐, 4500 버전이 아닌, 가성비 좋은 프라임 유산균을 구비하고 다닙니다.
- 유당불내증?: 드시모네 4500 영양제 자체에 유당이 얼마나 들었는지 정확한 정보를 찾지는 못했는데, 다만, 프로바이오틱스에 주로 사용되는 락토바실러스균 같은 경우, 유당 분해를 돕는 효소를 만들기도 한다고 하니, 민감하신 분들은 원재료명과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시거나 전문의와 상담 후 드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과연 추천?
솔직히 말해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 자체는 정말 큰 산으로 느껴지긴 하지만, 장이 불편해서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받았던 걸 생각하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화장실 가는 게 편해진 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확 올라간 기분이었습니다.
혹시 장 건강 때문에 고민이시거나, 변비나 잦은 설사로 힘드신 분들, 아니면 좀 더 확실한 유산균을 찾고 계신다면 드시모네 4500도 한번 고려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약국에서도 냉장 보관해서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고 하니, 굳이 쿠팡 등 온라인몰이 아니더라도 접근성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려 4500억 CFU이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 혹은 특정 질환으로 약을 드시고 계신 분들은 아무래도 좀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먼저 충분히 상의하신 후에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건강기능식품이 그렇듯, 드시모네 4500 유산균 역시 ‘약’이 아니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이라는 점 기억해주시고요. 꾸준한 섭취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병행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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