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앤디 앤모드 프로 내돈내산 한달 후기(ft.팔자주름,사용법,부작용)

요즘 거울 볼 때마다 축 처진 턱선이랑 슬며시 깊어지는 팔자주름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한숨이 푹푹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피부과를 가자니 시간도 돈도 만만치 않고, 그냥 두자니 하루가 다르게 무너지는 얼굴선이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인스타그램만 열면 보이던 그 뷰앤디 앤모드 프로, 광고겠거니 하면서도 자꾸 눈길이 갔습니다. 결국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사버렸습니다. 그래서 정말 소문처럼 괜찮은지, 한 달 동안 꾸준히 써 본 내돈내산 후기를 솔직하게 전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왜 그렇게 유명한가요? (feat. EMS, 단계별 모드)

뷰앤디 앤모드 프로(beaund NMODE PRO) 처음 받았을 땐 그냥 밴드처럼 생겨서 ‘이게 과연 될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써 보니, 이건 그냥 조여주기만 하는 밴드가 아니었습니다. EMS 미세전류라는 걸로 얼굴 근육을 직접 자극해서 운동시켜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손으로 마사지하기 힘든 얼굴 속 근육까지 움직여준다고 하니 신기했어요.


모드(MODE)도 리프팅, 붓기, 경락 등 여러 단계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복잡한 거 싫어서 그냥 속 편하게 ‘AUTO’ 모드 하나로 쭉 썼습니다. 처음 쓰는 분들은 이게 제일 편할 것 같아요. 오토 모드로도 충분히 리프팅이나 붓기 관리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TV 보면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달 써보니, 팔자주름이랑 턱선?

가장 궁금하실 한 달 사용 후기입니다. 처음 며칠은 찌릿찌릿한 느낌이 좀 어색하고 간지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3일 정도 지나니 그 느낌이 오히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처럼 시원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1~2주차에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붓기가 좀 덜한가? 싶은 정도의 미미한 변화만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이때는 ‘역시 환불해야 하나’ 고민도 살짝 했습니다.

그런데 3주차가 넘어가면서부터였습니다. 무심코 찍은 옆모습 사진을 보고 스스로 놀랐습니다. 울퉁불퉁하던 턱선이 매끈하게 정리된 게 눈에 보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주변에서도 얼굴선이 좀 정리된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팔자주름이 다리미로 편 것처럼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전보다 옅어지고 그 주변으로 탄력이 붙는 느낌은 분명히 받았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던 이중턱도 전보다 덜 잡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사용법, 이건 꼭 지켜주세요

뷰앤디 앤모드 프로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잘 모르면 그저 오토 모드로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꼭 지켜야 할 게 있습니다. 세수하고 나서, 꼭 수분크림이나 알로에 젤을 듬뿍 발라야 합니다. 전류가 잘 통하게 도와주는 거라고 해요. 맨 얼굴에 하니 찌릿한 느낌도 덜하고 효과도 떨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뷰앤디 앤모드 프로 밴드를 턱 라인에 딱 맞게 조여주고,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끝입니다.

주로 저녁에 드라마 보면서 했는데, 그러다 보면 15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부작용, 단점?

솔직히 뷰앤디 앤모드 프로 단점이 아예 없는 제품은 아닙니다. 욕심내서 강도를 높게 한 날에는 가끔 이가 시린 느낌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놀라서 찾아보니 저주파 때문에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뷰앤디 앤모드 프로 사용을 멈추고 10분 정도 지나면 괜찮아졌고, 다음부터는 강도를 살짝 낮춰서 하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오래 쓴 사람들 후기 보니까 연결 부위 내구성이 좀 아쉽다는 말도 있던데, 아직 한 달 써서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또, 매일 써야 하니 충전하는 게 살짝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남자도 가능? 올리브영에서도 파나요?

뷰앤디 앤모드 프로 남자분들이 써도 정말 좋겠다 싶습니다. 날렵한 턱선 관리는 이제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잖아요.

실제로 남편도 보더니 자기도 해보겠다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소식은, 올리브영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심지어 거기서 1등 먹은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올리브영 매장은 물론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다고 하니 왠지 더 믿음이 갔습니다.

구매는 올리브영, 백화점 아니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클릭)에서 하면 편합니다. 쿠팡에는 프로 아닌 일반 버전만 있습니다.



또 살 건가요? (환불 정책)

한 달 써본 최종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매일 피부과에 갈 순 없으니까요. 집에서 이 정도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뷰앤디 앤모드 프로를 큰 고민 없이 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60일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 정책 때문이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써보자’ 하는 마음이 들게 하더라고요.

제품에 어지간히 자신 있지 않고서는 이런 정책을 내걸기 힘든 거 아닌가요?

턱선이나 팔자주름 때문에 고민인데 시술은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이런 믿을 구석이 있으니 한번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