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16 자급제 스펙 삼성페이, A36 비교

손에 잡히는 느낌, A16 크기와 디자인

스마트폰은 하루 종일 손에 들고 다니니까 크기나 무게가 중요하죠.

갤럭시 A16 크기는 164.4 x 77.9 x 7.9mm이고, 무게는 200g 정도 나갔습니다. 화면이 6.7인치로 꽤 큰 편인데도 두께가 얇아서 생각보다 잡는 느낌이 괜찮아요.

색상은 블랙, 라이트 그린, 그레이 이렇게 3가지로 나왔는데요. 무난한 색상들이라 케이스 없이 써도 질리지 않을 것 같고요. 특히 라이트 그린 색상이 실제로 보니 은은하고 예뻤습니다.




가장 중요한 스펙, 성능은?

사실 가장 궁금한 건 성능일 거예요. 갤럭시 A16 스펙을 살펴보니, 일상적인 용도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전화, 문자, 카톡, 인터넷 검색 같은 건 당연히 부드럽게 잘 됐고요.

128GB 저장 공간에 6GB 램이 탑재됐는데, 만약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저장한다면 외장 메모리를 1TB까지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들어가서 낮에 사진 찍으면 꽤 선명하게 잘 나왔습니다.

배터리도 5,000mAh 대용량이라 한 번 충전하면 하루는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았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갤럭시 A16 무선충전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선으로 25W 충전이 가능한데, 충전기는 따로 구매해야 하는 점은 참고해야 해요.



케이스와 필름, 꼭 필요한가요?

스마트폰을 새로 사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게 케이스와 보호필름이죠. 아무래도 화면이 6.7인치로 크다 보니까 액정 보호필름 하나쯤은 붙여두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요. IP54 등급의 생활 방수는 지원하지만, 떨어뜨리는 건 다른 문제니까요.

사실, 삼성 갤럭시 A16 스마트폰이 저가형이라 굳이 케이스, 보호필름, 강화유리를 붙이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은데, 최근에 쓰던 보급형 갤럭시를 떨어트리니, 그대로 액정이 나가버렸습니다. 즉, 아무리 저렴해도 케이스, 보호필름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A16 기본 색상이 예쁘게 나와서 투명 케이스를 끼워서 원래 디자인을 그대로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다른 후기를 보면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시중에도 갤럭시 A16 케이스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르기 쉬웠습니다.



갤럭시 A36과 비교하면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면 갤럭시 A36 모델과 비교하게 됩니다. 두 모델 모두 6.7인치 화면 크기와 5,000mAh 배터리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어요.

가장 큰 차이는 화면 주사율과 성능입니다. 갤럭시 A16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반면, A36은 120Hz를 지원해서 인터넷 페이지를 스크롤하거나 앱을 전환할 때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프로세서(AP)도 A36에 더 좋은 성능의 칩셋이 탑재되어 게임이나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할 때 좀 더 쾌적합니다.

카메라도 A36이 초광각이나 접사 카메라 화소가 조금 더 높고,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서 충전 속도도 더 빠릅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은 A36이 A16 모델보다 더 비쌉니다. 그래서 선택은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나는 정말 기본적인 기능, 특히 삼성페이가 되는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쓰고 싶다 하면 갤럭시 A16 자급제가 좋은 선택이 될 거고요.

여기서 조금 더 돈을 투자해서 더 부드러운 화면과 빠른 성능, 고속 충전을 원한다면 A36으로 가는 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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